[로이슈 편도욱 기자]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혜택을 담은 ‘하프 세일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F 관계자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닥스, 헤지스 등 20만개의 입점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패딩, 코트, 부츠 등 방한 패션 아이템부터 뷰티, 식품까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LF 하프클럽은 ‘한정수량 원데이 특가’를 통해 엄선한 6개 제품을 매일 24시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매일 자정에 6개의 새로운 상품이 공개돼, 원하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더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최대 3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중 매일 1회씩 제공한다. 또한, LF 하프클럽의 단독 판매 제품에 대해 최대 15%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무제한 발급받을 수 있다. 결제 방법에 따라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2023년에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특별 혜택을 담은 ‘하프 세일절’을 진행해 11월 일평균 매출이 평소 대비 약 2배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