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오는 11월 7일, 소버린 클라우드,AI를 겨냥한 혁신적인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디스테이션X(Dstation X)'를 공식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테이션X의 차별화된 기능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틸론 관계자는 "행사에서는 틸론 임직원들이 직접 디스테이션X의 기술적 특징과 비전을 설명한다"라며 "키노트를 포함한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 행사에서는 'The Ultimate HyperWork Solution'을 주제로 하이퍼워크 환경의 변화와 이를 지원하는 디스테이션X의 혁신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업들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인 협업 도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한편,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모델과 MLS(다중 보안 계층)를 결합한 보안 강화, 유연한 원격 접속 환경의 실현을 위한 하이퍼워크 환경 구축 방안이 제시된다.

이를 통해 틸론은 디스테이션X의 보안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