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호상, 정근식, 조전혁, 최보선(가나다순)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10분 EBS 합동토론회에 전원 참석해 생중계로 정책 대결에 나선다.
앞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KBS가 주관한 대담회는 선관위 규정에 따라 보수진영 조 후보만 초청됐고, 이에 반발한 진보진영 정 후보가 '초청외 후보' 토론회에 불참하면서 4명이 함께하는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 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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