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000여 판매자가 참여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부터 인기 브랜드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할인쿠폰은 총 2종으로 구성한다.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최대 5만원)은 매일 1장씩 제공하며,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매일 2장씩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라며 "‘스마일카드’ 결제 시 금액대 별 최대 10만원이 할인돼, 행사 기간 내 ID 당 최대 17만3,000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외, 6대 카드사(KB국민/롯데/삼성/NH농협/비씨/신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일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우수 판매자들과 함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며 “높은 가격경쟁력과 상품경쟁력을 모두 갖춘 행사인 만큼, 명절 선물부터 차례상 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