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법무법인 에이파트가 지난 16일, 형사사건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 출신 임성열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성열 변호사는 그간 검사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열 변호사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금융·조세범죄전담 수석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인권·첨단범죄전담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마약·성폭력·강력범죄전담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마약·성폭력·강력범죄전담 검사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했다. 또한, 검찰총장 표창 수범검사 선정, 대검찰청 성폭력 및 형사부 우수검사 6회 선정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는 것이 법무법인 에이파트 측의 설명이다.

임성열 변호사는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조세범죄, 인권·첨단범죄, 마약·성폭력·강력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해 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보다 효과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할 것이다.

임성열 변호사는 “검사 경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