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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분기 매출 1139억원 기록

2024-08-14 19:17:22

교촌에프앤비, 2분기 매출 1139억원 기록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신장한 11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같은 교촌의 지속적인 성장세의 배경에는 ▲자사 주문앱 가입자(558만명) 증가를 비롯해, 가정의 달과 각종 스포츠 행사 등의 영향으로 고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국내사업 매출이 증가했고 ▲지속적인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관련 수출액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해외사업의 경우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국에 대한 부자재 수출과 로열티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등 글로벌 신규 매장을 지속 확장함에 따라 관련 실적이 호조세를 띄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메밀단편, 문베어 수제맥주, 친환경 패키지 등 신사업 관련 실적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맹지역본부(지사)의 직영 전환을 지난달 12일 부로 모두 완료했다. 교촌은 지난 5월 전국 23개 가맹지역본부를 직영 전환해 유통단계 축소 및 운영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국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을 완료함으로써 물류 효율화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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