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헥토파이낸셜(KOSDAQ 234340 / 대표 최종원)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8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발표했다.
헥토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7%, 당기순이익은 38.4% 증가해 수익성의 개선이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해 역시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성장은 수익성이 높은 결제수단 서비스 비중 확대와 함께 광고비 등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영업손실 축소 등 수익성 개선 노력에 기인한다. 또, 당기순이익은 해외 신규서비스 관련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3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매출 증대보다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비중을 높이는 데 노력해온 성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자체 회원에 기반한 간편현금결제서비스인 ‘내통장결제’의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헥토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7%, 당기순이익은 38.4% 증가해 수익성의 개선이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해 역시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성장은 수익성이 높은 결제수단 서비스 비중 확대와 함께 광고비 등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영업손실 축소 등 수익성 개선 노력에 기인한다. 또, 당기순이익은 해외 신규서비스 관련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3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매출 증대보다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비중을 높이는 데 노력해온 성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자체 회원에 기반한 간편현금결제서비스인 ‘내통장결제’의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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