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관은 인도네시아 교정총국 단장(Supriyanto)을 포함한 대표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교정에 대한 이해와 스마트 교정시설의 운영 노하우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돕고자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교정공무원 대표단은 교정 시설을 참관하며 "대한민국 교정 기관의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교정 행정과 시설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의 교정 행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서울남부교도소 장원재 소장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는 제도 여건과 문화가 다르지만 교정교화라는 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은 같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주신 인도네시아 교정공무원 대표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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