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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ESG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2024-06-25 19:54:12

코웨이, ‘ESG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 촉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며 ESG 분야에서 기후리스크 분석 및 관리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코웨이 및 참여 기업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프(Scope, 배출 범위) 3레벨(공급망의 기후리스크까지 포함하는 수준)의 기후리스크를 분석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는 서비스형 시스템(XaaS, Everything as a Service)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영국대사관, 국내 대기업 12개사와 협력하여 개발한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를 적용해 신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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