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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정중히 거절 의사 밝혀

2024-05-17 1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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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16일 법률적,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50만 원)을 수령하는 것에 대해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이에 따라 해당 기부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조약돌 측 관계자는 “비록 기부자(김호중)가 본인이 아닌 팬클럽(아리스) 차원의 기부일지라도 사회적으로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기부금 수령에 대한 현재 상황이 매우 곤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 음주운전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 와 같은 매우 엄중하고 무거운 사안으로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임을 감안했을 때 이번 기부금은 해당 팬덤에게는 죄송하지만 정중히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재차 언급했다.

언론 지면을 통해 사건을 인지한 희망조약돌 측은 즉시 기부플랫폼을 통해 받은 기부 금의 전액 반환 처리를 위해 해당 플랫폼과 소통해 반환을 완료했다.

지난 4월 30일, 김호중의 팬클럽 측에서 이 사건과는 별개로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 사회적인 파장이 있는 현 시점에서 이런 결과가 나와서 관계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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