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대표 이광헌·김종헌)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 학생들을 국내 지방대 유학생으로 유치하는 1: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우즈벡 현지 학교 내에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한컴아카데미는 스마트 클래스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어, IT, 직업군별 자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우즈벡 전역에 1,250개의 스마트 클래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스마트 클래스와 우즈벡 학교 시설에 국내 대학교를 홍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내 지방대와 우즈벡 현지 고등학교를 1:1로 매칭하여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회성 유학 설명회와 달리 장기적인 유학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우즈벡 현지 학교 내에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한컴아카데미는 스마트 클래스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어, IT, 직업군별 자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우즈벡 전역에 1,250개의 스마트 클래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스마트 클래스와 우즈벡 학교 시설에 국내 대학교를 홍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내 지방대와 우즈벡 현지 고등학교를 1:1로 매칭하여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회성 유학 설명회와 달리 장기적인 유학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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