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사진=포스코DX)](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181004360488167191f6c6e219250129139.jpg&nmt=12)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AI Youth Challenge는 <더 살기 좋은 사회 ‘AI가 만드는 따듯하고 밝은 세상’>을 주제로 포스코DX가 지능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교육부가 후원한다. AI를 활용해 청소년 문제, 환경, 안전, 건강, 교육 등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정의 양식에 맞춰 작성해 5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 1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이후 포스코DX사장상, 지능정보산업협회장상, 우수 및 장려상으로 나눠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포스코DX 기업시민사무국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멘토링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산업 현장 엔지니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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