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고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전용 무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의 즐거움을 ‘창세기전 모바일’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데일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캔디’가 제공된다"라며 "이용자는 이를 모아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고급 아이템이 확률 별로 담겨 있는 ‘전설 / 영웅 캔디 상자’와 ‘캐릭터 소환권 10장’, ‘장비 소환권 10장’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캔디다하카의 누적 출석’ 이벤트 기간 중 누적 출석일 7일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각종 경험치와 클래스 성장 재료를 비롯해 ‘용사의 빵(행동력 재화) 100개’, ‘비트 300개’ 등의 혜택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디아블로’를 추가했다. 제국 사천왕의 일원 ‘디아블로’는 고유 스킬 ‘혹독한 밤의 사명’과 초필살기 ‘트리니티 디스트로이어’를 사용한다. ‘디아블로’의 전용 무기 ‘달의 지배자’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