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은 ‘이남장’과 협업을 통해 50년 전통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이남장 설렁탕’ 신메뉴를 3월 1일 수량한정으로 선보인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가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다"라며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한 MZ세대의 콜라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한솥도시락의 콜라보 메뉴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솥 x 이남장 설렁탕’은 서울 유명 맛집 ‘이남장’의 노하우와 비법이 그대로 적용된 따끈하고 든든한 설렁탕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다"라며 "국내산 한우 사골로 오랜 시간 진하게 끓여낸 깊은 맛이 일품인 국물과 부드러운 국내산 소고기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7,9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출시되는 ‘한솥 x 이남장 설렁탕’ 콜라보 메뉴는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식비 부담이 높아져만 가는 와중에 꽃샘추위를 이겨낼 따뜻하고 든든한 ‘최고의 한끼’ 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원문화재단,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24년 배우단원 선발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4년 강원도립극단을 이끌어갈 배우 단원 5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8대 1이다.

배우 단원에는 류창우(57, 서울), 김승기(39, 서울), 최영은(36, 강원), 신정웅(33, 서울), 박철웅(31, 강원), 안예은(28, 강원), 윤선희(25, 서울)로 총 7명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기관·단체 연수 단원’에서 일부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는 연수 단원에는 이두혁(29, 강원)이 선발됐다.

배우 단원은 2024년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의 모든 작품에 배우로 참여하며 제작단원은 연습과 공연 진행 업무를 하는 컴퍼니 매니저로 활동한다.

◆홍천나누미봉사단 한해 39가구 7천여만원 집수리 봉사활동

강원 홍천의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일 한 음식점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년 한 해동안 홍천지역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39가구에서 52일간 6천931만원의 자재비 등을 투입 주거환경개선 리모델링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2018년 홍천지역 업체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현재 32명의 회원 및 후원자가 활동중이며, 주거환경개선 재능을 지닌 전문업체 대표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어 학생 공부방 등 전체 집수리 리모델링이 가능한 봉사단체로 6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