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스피프레시(SP Fresh)가 제주의 봄을 담은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 ‘폴앤박(PAUL&PARK) 설국향’을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폴앤박 설국향’은 3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시즌 한정으로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끈 에스피프레시의 대표 봄 과일이다. 실제로 2020년 출시 이후 3년간 판매량이 약 2000% 이상 상승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반 감귤과 달리 몽글몽글한 겉 표면이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 지어진 ‘설국향(雪菊香)’은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의 조화가 매력적인 과일이다. 특히 평균 당도가 14브릭스(Brix)로 감귤류 중 최상위에 속한다. 또한 껍질이 매우 얇아 더욱 진한 과육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설국향은 에스피프레시가 독점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고품질의 이색 품종 과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폴앤박 설국향’의 성장을 견인했다. ‘폴앤박’은 신품종 과일을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에스피프레시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이다.

‘폴앤박 설국향’은 국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의 대형마트와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비마트, 오아시스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탠드오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스탠드오일(STAND OIL)이 ‘SUNSET EMOTIONS’를 주제로 2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럽풍의 아파트먼트가 떠오르는 공간으로, 24 봄 시즌 스탠드오일이 전하고자 하는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안에 위트 있게 배치한 가방들과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고 해질녘 테라스 창문에 비친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을 연출하여 스탠드오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무드를 선 보인다.

◆랜드 하얏트 인천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 선보인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스페셜 케이크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철 딸기로 만든 콤포트와 풍부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무스가 함께 어우러져, 입안에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낸다.

특히, 초콜릿 진주 속에 숨겨진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달콤한 미소를 머금게 해줄 케이크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