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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NAVGTR’서 4관왕 수상

2024-02-28 16:02:44

네오위즈 ‘P의 거짓’, ‘NAVGTR’서 4관왕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NAVGTR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NAVGTR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라며 "어워드는 1천여 명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1만 4천여 명의 이용자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한국시각 기준 오늘(28일) NAVGT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들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P의 거짓은 NAVGTR가 뽑는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Original Adventure)’,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New IP)’, 그리고 △사운드 이펙트(Sound Effects) 부문을 석권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P의 거짓은 NAVGTR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벨에포크 시대의 완벽한 재현은 물론, 세밀한 묘사와 미학적인 디테일, 뛰어난 수준의 음악 등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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