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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데미안 전기, 해저 왕국 총 사령관 ‘운디네’ 공개 外

2024-02-27 17:30:13

[IT이슈] 데미안 전기, 해저 왕국 총 사령관 ‘운디네’ 공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운디네’를 공개했다.

‘운디네’는 수룡의 후예라 불리는 인어로, 신비로운 깊은 바닷속 해저 왕국을 수호하는 총사령관이다. 그녀는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며 뛰어난 지도자로 명성을 떨치고, 하킨 원정대는 그녀를 해저 왕국 리더로 모험에 함께하길 권한다.
물의 나라 ‘포세이아’의 SSR 영웅 ‘운디네’는 상대를 중독에 빠트리거나 공포를 걸어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 데 특화된 영웅으로, 적의 진형을 흐트러트리고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지정된 영역에 물웅덩이를 만들고 해당 위치에 등장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다시 들어가면서 추가 데미지를 주는 궁극기 ‘바다 넘기’는 다수의 적에게 큰 데미지와 중독 효과를 함께 부여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한다면 전투의 흐름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탐험 시즌2가 오픈되고, 영웅 배치에 따라 각종 효과를 부여하는 진형 레벨이 최고 30에서 50으로 확장됐다. 챕터 1~3으로 구성된 탐험 시즌 2는 하킨과의 전투 이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힘을 각성해야 하는 ‘아이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켈터랩스, 벨라(BELLA)에 ‘AI 에이전트’ 접목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가 기업용 LLM 브랜드인 ‘벨라(BELLA)’에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접목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목표를 제시하면 AI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수행하는 기술이다. 단순한 질의응답 수준을 넘어 사용자가 부여한 과업의 완료를 위해 AI 스스로 고차원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최소 단위로 분리한 뒤 활용가능한 여러 도구(Plugin)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를 처리한다. 이후 답변을 찾을 때 까지 수차례의 계획, 실행, 결과 분석 과정을 반복해 최적의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스켈터랩스는 내부 운영자를 위한 웹 도구인 벨라 운영 툴(Admin)에 AI에이전트를 접목하며 기업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 기능들을 챗봇에 손쉽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비즈니스캔버스 리캐치, 세일즈 전략 시스템 '플레이북' 출시…영업 활동 템플릿·데이터 분석 제공

기업의 디지털전환(DX)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서비스하는 B2B 세일즈 효율화 도구 리캐치(Re:catch)가 본격적인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및 자동화 기능인 '플레이북(PLAYBOOK)' 기능을 선보인다.

리캐치는 유입 고객의 첫 문의 후 5분 내 상담 예약률을 2배 가까이 높일 수 있는 인바운드 영업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번 플레이북 업데이트로 첫 고객 확보부터 기존 고객 관리까지 영업 활동 전반을 시스템화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한 것이 그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북 기능은 기업들이 고객을 유치하며 겪는 ▲ 초기 고객 확보 전략의 부재 ▲ 팀원들의 영업 활동 현황에 대한 가시성 부족 ▲ 고객 관리 및 기록의 번거로움 ▲ 시스템화 및 데이터화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캐치 이용 기업은 콜드메일, 박람회, 웨비나 등 상황별로 필요한 마케팅/영업 전략을 참고하고 각 기업에 맞게 내재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는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하며 매일 양질의 업무 목록을 체계화하고 실행할 수 있어 고객 유치율과 영업 효율이 향상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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