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임무 파견’ 콘텐츠를 오픈한다"라며 "5개의 임무를 수행할 동료를 파견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드, 건축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견 레벨이 높아질수록 신화 동료 및 스킬 소환권 등 더욱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희귀 임무가 늘어난다"라며 "주요 재화들의 수급처가 늘어나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정복자 필드에는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필드 보스와 차별화된 스킬과 공략 포인트를 가진 ‘종말의 라쿠스’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한, 일정 시간 마다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에테르’, ‘골드’ 등 유용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복자 난이도는 기존 1500단계에서 2000단계까지 확장된다.

자세한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