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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8퍼센트, 금융소비자 위한 ‘온투업(P2P금융) 이용 가이드’ 배포 外

2024-02-07 13:02:11

[IT이슈] 8퍼센트, 금융소비자 위한 ‘온투업(P2P금융) 이용 가이드’ 배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8퍼센트(주식회사 에잇퍼센트)가 금융소비자들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하 온투금융)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7일 ‘온투업 이용 가이드’를 공개했다.

8퍼센트 관계자는 "이는 지난 1월 24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의 성장 지원 발표 이후 고객들이 자주 하는 문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온투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특정 대출자에게 투자한 투자자의 자금을 대출자에게 빌려주고 그에 따른 원리금수취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원리금수취권은 온투업체가 회수하는 상환금을 해당 대출에 제공된 투자 금액에 비례해 지급받기로 약정함으로써 투자자가 취득하는 권리를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온투금융을 통해 대출을 이용하려면 ▲대출 신청 목적 ▲신청 자격 ▲상환 일정 등을 살펴야 한다.

온투금융 서비스의 대출은 개인신용, 부동산담보, 사업자를 포함해 신청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재직 기간과 소득, 신용점수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기본적 신청 자격이 충족되는지 살피고, 본인의 자금 상황을 고려하여 상환 일정이 적합한지 고려해야 한다. 대출 신청은 8퍼센트 홈페이지를 비롯해 토스, 핀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제휴 플랫폼에서도 금리와 한도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심사가 종료되면 전자 계약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추는 분산투자 ▲채권 정보 확인 ▲투자 한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8퍼센트는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2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500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 5만 포인트 지급, 1천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 1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순금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NHN KCP, 올인원 POS 키오스크 '체리 플러스+' 공개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자회사 솔비포스와 만든 클라우드 기반 매장 솔루션 체리포스(Cherryforce)에서 ‘체리 플러스+’를 출시했다.

체리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체리포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무료 매장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체리포스는 실시간 기기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매출 및 주문 관리 등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POS뿐 아니라 키오스크 솔루션도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각각의 모드는 터치 한 번으로 별도의 세팅 없이 자동 전환되며,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태블릿과 휴대폰으로도 키오스크 활용이 가능해 매장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여준다.

체리포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체리 플러스+’의 경우에도 사용자 중심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태블릿, 프린터 올인원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리 플러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매장 상황에 맞춰 가로(POS)-세로(키오스크)로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태블릿과 영수증이 자동으로 잘리는 일체형 오토커팅 프린터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여 바쁜 피크 타임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 AI경리나라, 전산경리 실무자격증 표준 프로그램 선정

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와컴퍼니(대표 김정태)와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으며 웹케시 강원주 대표, 와컴퍼니 김정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사업장 경리업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사가 보유한 IT 솔루션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웹케시와 와컴퍼니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자격시험제도 운영 △교육 및 실기용 프로그램 개발 △각 사간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교류 △교육, 마케팅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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