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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미·영·필 3개국 얼리 액세스 선보인다

2024-02-01 20:14:31

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미·영·필 3개국 얼리 액세스 선보인다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Early Access)를 시작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이고,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으로부터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해당 3개 지역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번 얼리 엑세스 출시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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