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BYC 오산점 직영매장을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매장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에 위치하며, 약 140평 규모에 넓고 쾌적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BYC 오산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라고 밝혔다.

먼저 전품목 추가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쇼핑지원금 1,000포인트를 지급, 4만원 이상 구매 회원 고객에게는 고급 타올을 증정한다. 최대 80% 인하한 균일가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BYC 직영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너웨어 복합몰로 전국에 약 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은 SPA형 매장 시스템으로 란제리, 내의류 등을 포함한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