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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메가박스, 인천 송도점 돌비 시네마 오픈 外

2024-01-18 09:51:11

[IT이슈] 메가박스, 인천 송도점 돌비 시네마 오픈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오는 2월 5일 인천 송도점에 국내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메가박스 송도점 돌비 시네마는 지난해 8월 개관한 수원AK플라자점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로,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돌비 시네마 상영관이다. 내달 초 오픈하는 메가박스 송도 돌비 시네마는 총 285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돌비 시네마는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점 등 매년 지점을 확대하며 국내 프리미엄 영화관 시장을 이끌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송도 돌비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영화 <웡카>, <아가일>을 돌비 시네마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아가일>의 경우 개봉일인 7일부터 특가로 관람할 수 있다. 송도 돌비 시네마 특가 상영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오픈 기념 특가 상영 외 메가박스 송도 돌비 시네마 오픈 이벤트는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김봉재 사업관리담당은 “작년 8월 수원에 이어 인천 지역에도 돌비 시네마를 개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수도권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2020년 돌비 시네마가 국내 첫선을 보인 후 매년 지점을 꾸준히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영화 그대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만의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더 많은 관객이 누릴 수 있도록 계속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캔버스, 박태훈 CPO 선임

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선도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2024년 강남에서 새 출발한다.

최근 스파크플러스 신논현점으로 이전을 마친 비즈니스캔버스는 동시에 첫 C레벨 선임을 비롯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2024년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이전은 창업 3년 6개월이 된 비즈니스캔버스의 빠른 성장과 장기적인 비전을 고려한 결정으로, 기존 사무실보다 2배 이상 넓은 규모다.

새 전용 오피스는 향후 채용 확대에 대비하여 총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리셉션 ▲회의실 ▲세미나실 ▲오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미나실은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캔버스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핸디즈,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MOU 체결

숙박 및 주거시설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지난 17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 주식회사(대표 이정행)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씨엔씨는 모빌리티 플랫폼인 ‘타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7~9인승의 승합차량을 기반으로 한 대형 택시 호출 서비스인 ‘타다 넥스트’를 주력으로 ‘이동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며 그만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찾는 투숙객이 증가했다. 핸디즈는 이런 투숙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필요성을 느껴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와 손 잡게 되었다. 큰 캐리어를 가지고 방문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적합하고 타 운영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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