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골프는 지난 2023년 12월,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직접 인수하며 골프리조트 운영에 나섰다. 쇼골프는 국내 최초 인도어 연습장 브랜드로 출범해 112만 회원을 보유한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를 흡수합병해 골프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난 기업이다.
쇼골프는 새해를 맞아 3박4일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이하 사츠마리조트) 투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은 물론, 54홀 라운드, 숙박, 조/석식, 왕복 픽업서비스, 온천 입욕료가 포함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왕복 항공 노선은 사츠마리조트에 인접한 가고시마 공항으로 직항하는 대한항공 비행편이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가고시마까지 1시간 30분 내에 도착할 만큼 사츠마리조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패키지 금액은 출발 일정에 따라 상이하며 1인당 13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이벤트 출발일정은 2월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일정 및 유의사항은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쇼골프 관계자는 “사츠마리조트가 위치한 일본 가고시마현은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 한겨울 기온이 국내보다 온화하다. 따라서 국내 골프가 비수기인 요즘 시즌에는 한파를 피하려는 골퍼들의 발걸음으로 내장객이 증가한다”라며, “사츠마리조트가 겨울철 움츠러든 국내 골퍼들에게 겨울시즌 라운드의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쇼골프는 사츠마리조트 인수 후 20년 골프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회원권을 선보였다. 쇼골프의 사츠마리조트 회원권은 창립 특전으로 기획됐으며,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구성된 평생 회원권이다. 회원권별 금액 및 혜택 안내와 구매 문의는 XGOLF를 통해 가능하다

◆쿠쿠, 겨울철 실내 공기질 관심도 상승에 공기청정기·가습기 판매 껑충

쿠쿠(대표이사 구본학)의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12월 판매가 겨울철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급증에 따라 전월대비 각각 33%, 40% 상승했다.

한파를 부르는 북풍이 약해지며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강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우리 주변을 감싸며 연일 탁한 공기를 마주하고 있다. 환기가 쉽지 않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에 관심을 쏟는 소비자가 늘었다.

실제 쿠쿠 공기청정기의 2023년 11월 판매량은 전월(10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12월에는 11월 대비 33% 상승했다. 이는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초슬림 벽걸이형 공기청정기부터 115.5m2(약 35평)의 넓은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는 울트라 12000 공기청정기까지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각화한 것이 주효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인스퓨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릭’이다. 해당 모델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미니멀한 스트라이프 그릴과 바디 곡선의 조합을 통해 정갈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디자인만큼 성능도 우수하다. 전면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 후 윗면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토출하는 방식인 에어 테크놀로지 구조와 H13 토탈케어 항균 구리 헤파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부터 포름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청정 센서’로 공기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분석해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나 기호 대신 8가지 LED 컬러로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게 알려준다.
난방 기구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바꿔주는 가습기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쿠쿠 가습기 11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으며 12월에는 11월 대비 무려 40%가 상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아이디스,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규 유닛 ‘메기우스’ 및 UR 등급 신규 아크 ‘삼황’ 정식 업데이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게임 개발사 아이디스(대표 하야카시 히사토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규 유닛 ‘메기우스’와 UR등급 신규 아크 ‘삼황’ 등 새로운 캐릭터와 아크를 적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정식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페스티벌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메기우스는 빛 속성 유닛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일도류를 사용하는 유닛이다. 단독으로도 공격과 방어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가지며, 빛 속성 특기를 가진 유닛과 파티를 편성하면 빛 속성 파티 멤버의 능력을 크게 강화시켜 주는 유닛이다.

삼황은 UR 등급의 아크로써, 무기를 하나만 장비한 유닛의 데미지와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와 빛 속성 공격의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거기다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무기만 장비하는 빛 속성 유닛과 상성이 매우 좋은 아크이다. 또한, 아크 장비 시에 증가하는 HP, DEF, MND의 수치도 높으며, 보스 웨이브(Wave) 시작 시, 적 전체에게 주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내구성 면에서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