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 12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국내 정식 론칭 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론칭 다음 날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롤플레잉 부문 1위를 달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액션 게임 2위에 오르는 등 양대 앱마켓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강철도시 아인브로크를 공개했다. 아인브로크는 강철을 두드리는 소리와 희뿌연 증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도시로 마법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파티 던전과 속성 던전도 업데이트했다. 신규 파티 던전 광산은 신의 유물인 이미르의 심장 조각이 발굴되어 광산의 인부들이 실종되거나 괴물로 변이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신규 속성 던전 정령의 땅에서는 비프로스트의 열쇠로 4가지 속성의 원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속성을 부여한 무기 등의 제조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보스 헤비메탈링과 이를 형상화한 코스튬, 무기 스킨도 등장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최대 14일간 아인브로크 출시 기념 티켓 등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보스 공략 이벤트에서는 고대 지구라트 지역의 아몬라를 처치해 얻은 보상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레벨 85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같은 기간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HAPPYROB’ 쿠폰 코드를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무료 다이아 240개, 240만 제니, 코스튬 티켓 1000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사냥을 통해 신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 모바일 MMORPG ‘신미르’ 정식 출시
9RING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미르’는 전설적인 클래식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곳에서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미르’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홍보 모델 김성균이 제공하는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전체 서버 1등 이용자에게는 유일한 영구 칭호를 지급한다.
◆㈜인바디, CES 2024 참가 ‘솔루션 프로바이더’ 본격 행보
인바디가 CES 무대를 시작으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본격적 행보를 시작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는 오는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드웨어가 아닌 솔루션 위주로 글로벌 전시 무대에 서는 것은 창립 이래 최초다.
인바디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델타(Delta; Only the difference matters)’라는 인바디 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변화와 차이를 의미하는 ‘델타’는 방대한 인바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넘어 미래의 체성분 변화를 제시하는 인바디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나타낸다.
인바디 부스는 총 4개 테마의 존으로 구성된다. 기업 및 각종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한 ‘임플로이 델타(Employee delta)’, 피트니스 센터 회원을 위한 ‘트레이니 델타(Trainee delta)’,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패밀리 델타(Family delta)’ 그리고 전 세계 인바디 빅데이터를 다룬 2024 인바디 리포트 존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그라비티는 지난 12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국내 정식 론칭 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론칭 다음 날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롤플레잉 부문 1위를 달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액션 게임 2위에 오르는 등 양대 앱마켓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강철도시 아인브로크를 공개했다. 아인브로크는 강철을 두드리는 소리와 희뿌연 증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도시로 마법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파티 던전과 속성 던전도 업데이트했다. 신규 파티 던전 광산은 신의 유물인 이미르의 심장 조각이 발굴되어 광산의 인부들이 실종되거나 괴물로 변이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신규 속성 던전 정령의 땅에서는 비프로스트의 열쇠로 4가지 속성의 원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속성을 부여한 무기 등의 제조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보스 헤비메탈링과 이를 형상화한 코스튬, 무기 스킨도 등장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최대 14일간 아인브로크 출시 기념 티켓 등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보스 공략 이벤트에서는 고대 지구라트 지역의 아몬라를 처치해 얻은 보상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레벨 85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같은 기간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HAPPYROB’ 쿠폰 코드를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무료 다이아 240개, 240만 제니, 코스튬 티켓 1000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사냥을 통해 신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 모바일 MMORPG ‘신미르’ 정식 출시
9RING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미르’는 전설적인 클래식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곳에서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미르’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홍보 모델 김성균이 제공하는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전체 서버 1등 이용자에게는 유일한 영구 칭호를 지급한다.
◆㈜인바디, CES 2024 참가 ‘솔루션 프로바이더’ 본격 행보
인바디가 CES 무대를 시작으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본격적 행보를 시작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는 오는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드웨어가 아닌 솔루션 위주로 글로벌 전시 무대에 서는 것은 창립 이래 최초다.
인바디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델타(Delta; Only the difference matters)’라는 인바디 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변화와 차이를 의미하는 ‘델타’는 방대한 인바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넘어 미래의 체성분 변화를 제시하는 인바디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나타낸다.
인바디 부스는 총 4개 테마의 존으로 구성된다. 기업 및 각종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한 ‘임플로이 델타(Employee delta)’, 피트니스 센터 회원을 위한 ‘트레이니 델타(Trainee delta)’,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패밀리 델타(Family delta)’ 그리고 전 세계 인바디 빅데이터를 다룬 2024 인바디 리포트 존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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