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4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행운의 문구가 담긴 홈메이드 ‘포춘쿠키(Fortune cookie)’를 2024년 1월 1일(월)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과 레스토랑 그리츠 계정 팔로우 인증 시 포춘쿠키 1개를 제공한다. 쿠키는 개인 아이디 계정당 1개가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도 2024년 1월 1일(월)부터 주말 및 공휴일 디너 뷔페 이용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포춘쿠키(Fortune cookie)를 제공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2024년 1월 1일(월)부터 2월 12일(월)까지 진행한다. 레스토랑 이용 후 개인정보 및 마케팅 홍보 활용 동의 시, 경품 응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 총 120명에게 골드바(한돈), 30만원 상품권,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1월 한달 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삼다정에서 ‘신년맞이 소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게시물에 2024년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새해맞이 초성 이벤트(소원)’를 진행하여 이름 초성에 ‘ㅅ&ㅇ’ 이 모두 포함 시 ‘주중 런치/디너 뷔페 본인 50%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증명서류(신분증 또는 등본) 필수 지참 시 이벤트 적용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골드바부터 숙박권, 식사권까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다양한 새해 이벤트에 참여하여 행운 가득한 신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모모바, ‘플로리다 오렌지 블러썸’ 프로모션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에서는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플로리다 오렌지를 활용하여 신선한 주스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한정 ‘플로리다 오렌지 블러썸’ 프로모션을 12월 26일부터 판매한다.

메인 음료로는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와 마티니가 만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오렌지 마티니, 오렌지 생과일주스와 샤도네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든 논 알코올 미모사 칵테일, 오렌지 청과 청량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탄산으로 만든 오렌지에이드와 신선한 과즙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생과일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가 준비된다. 여기에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와 골드럼을 절여 만든 오렌지 필과 함께 바닐라 빈을 넣은 반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과 산뜻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인 파운트 케이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 블러썸’ 프로모션은 12월 26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메인 음료 중 택 2가 가능하며, 파운드케이크 2개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 9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 2단계 조성 완료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올해 64억원을 들여 진행한 삼성해맞이공원을 포함한 공원 5곳의 정비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해맞이공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공원 조성 계획 1단계에 따라 삼성·봉은배수지 상단부(삼성동 82번지 1만3천814㎡)를 강남 최고의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명소로 개방한 데 이어 올해 21억원을 들여 2단계로 배수지 하단부(삼성동 79-1번지 8천784㎡) 공사를 진행해 지난 20일 완공했다.

이로써 상·하단이 모두 연결된 총면적 2만2천598㎡의 공원이 완성됐다.

구 관계자는 "새로워진 공원은 새해 일출 명소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