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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도미노피자,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신제품 3종 출시 外

2023-12-13 20:43:28

[생활경제 이슈] 도미노피자,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신제품 3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피자 3종에 리코타 치즈를 얹은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더현대서울 H 빌리지 입장권 제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은 도미노피자 메뉴 3종(▲블랙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브리스킷 바비Q)에 리코타 치즈를 듬뿍 얹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비주얼은 살리고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메뉴는 오는 12월 15일(금)부터 31일(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더현대서울과 협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H 빌리지 입장권 ▲더현대 시그니처 해리베어 인형 ▲더현대 에코백 ▲해리베어 미니키링 등 더현대서울 굿즈를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피자 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한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을 오는 15일부터 출시한다”며 “이번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과 함께 크리스마스 성지인 더현대서울 H 빌리지 입장권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혜초여행, 파키스탄-중국 국경을 넘는 ‘카라코람 하이웨이’ 신상품 출시]

혜초여행(대표이사 석채언)이 파키스탄 북부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 카스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을 넘어 1,200km의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완전히 달리는 ‘파키스탄/중국 카라코람 하이웨이 10일’ 상품을 출시했다.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1979년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교역을 위해 건설한 고속도로로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카스부터 파키스탄 아보타바드까지 이어진다. 옛 실크로드 길의 한 갈래로서 동서 교역의 통로이며 혜초 스님이 불경을 가지러 인도로 향할 때 통과한 길이다.

이번 신상품은 파키스탄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배경이 된 장수마을 훈자마을 ▲고대 유적지 탁실라를 방문하고 ▲해발 4,693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선 쿤제랍패스를 통과한다. 중국에서는 ▲고대부터 이어오는 교통의 요충지 타슈쿠르간과 ▲동방견문록에 등장하는 최대 오아시스 도시 카스를 방문한다.

이번 여정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봉 K2(8,611m)를 품고 있는 카라코람산맥을 달리며 파키스탄 북부와 중국 신장 위구르 지구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그리스 로마 양식이 결합된 간다라 불교 미술을 접할 수 있다. 훈자마을에서 3박 연박으로 여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혜초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랜드, 2025년까지 21개 청년기업 폐광지 이전 목표

강원랜드가 13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넥스트 유니콘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랜드와 함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지방시대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4개 시·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1∼4차 선발기업 등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14일 5차 넥스트 유니콘 대상기업 선발에 앞서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선발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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