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 강강술래가 12월 1일 강강술래 자체 전통주 브랜드 '강술'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술 백주, 강술 약주, 강술 21/26/42(증류식 소주) 총 5가지로 이루어진 강술은 강강술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전통주 5종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쌀과 누룩, 물만으로 정성을 담아 빚어내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강강술래에서의 만찬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심을 담아 만들었다"며 "한식과 육류와의 조합이 좋아 강강술래에 방문하신다면 시음해 보시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 출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베이커리 부티크 숍 ‘델리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 베이커리 부티크 숍 ‘델리스’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골든 큐브 온 더 스노우 필드, 로지 초코 딜라이트, 벨벳트리 크리스마스, 초코 딸기 생크림으로 총 4종이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12월 8일부터 12월 25일까지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직접 수령과 현장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가격은 ‘골든 큐브 온 더 스노우 필드’ 케이크가 9만 원, ‘로지 초코 딜라이트’와 ‘벨벳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초코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8만 원이다. 초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제외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네이버 사전예약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레드, 그린, 화이트를 활용한 컬러웨이로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살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청주산업단지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착수

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를 '저탄소 그린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비점오염(불특정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관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에서 비점오염 저감, 물순환 개선, 식생 조성 등 사업을 벌여 온실가스를 저감하려는 취지의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국비 등 74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청주산단 내 도로에 클린로드(1㎞)를 설치하고, 솔밭공원 등에서 저영향개발(LID) 기법과 연계한 공사를 벌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