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한국프로농구(KBL) 10번째 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객실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객실 1박으로 구성된 ‘룸 온리’ 특가 프로모션은 최저 7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17개 사업장 객실이 모두 포함된다.
판매 기간은 오늘(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객실 이용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특히 객실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1월 10일 추첨을 통해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1명) ▲사인볼 굿즈(5명) ▲고양 소노 아레나 홈경기 티켓 2인권(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BL의 개막을 앞두고 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장별 예약 일자와 할인 혜택에 대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올로지, 이너뷰티 모델로 작사가 김이나 발탁

어댑트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대표 박정하)가 마시는 콜라겐 ‘분홍물’을 포함한 이너뷰티 라인의 전속 모델로 작사가 김이나를 발탁했다.

푸드올로지는 동안 미모로 유명한 김이나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푸드올로지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김이나는 푸드올로지의 브랜드 모델로서 ‘분홍물’로 유명한 ‘콜라겐올로지 부스터 샷’을 비롯해 ‘샤이닝올로지’, ‘히알올로지’, ‘세라올로지’ 등 이너뷰티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이나는 촉촉하고 탱탱한 이너뷰티를 위한 수분충전 아이템으로 ‘분홍물’을 소개했다. 또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이나가 영상 속에서 소개한 ‘분홍물’은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인 ‘콜라겐올로지 부스터 샷’의 애칭이다. 특허 받은 저분자 VERISOL 콜라겐이 5,000mg 초고함량으로 함유되었으며 분홍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VERISOL은 콜라겐 전문기업 독일 GELITA사가 145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국제특허를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이며, 콜라겐 생성 활성화가 확인되었다는 인체적용시험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분홍물’의 콜라겐은 분자가 큰 일반 콜라겐을 효소분해를 시켜 저분자 펩타이드로 바꿔주는 특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콜라겐 합성 부스터인 비타민C와 비오틴, 피부장벽 성분인 세라마이드, 진피요소인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도 함유되어 있다.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이날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2023년 울산지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울산고용노동지청장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주최하고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는 울산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 유연근무 도입 및 활용 ▲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사례 ▲ 기업 특화 일·생활 균형 문화 등을 평가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 형성, 남성의 육아휴직·자녀 돌봄 휴가 적극 권장, 생일 조기 퇴근제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