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사흘간 ‘쇼핑으로 하는 인도여행’ 기획관을 오픈하고, 립밤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20일부터는 글로벌 베스트 상품들을 엄선해 ‘해외쇼핑데이’를 개최하며 특별한 직구 기회를 전한다.

해외 인기상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한 주간 열린다. 먼저 위메프는 큐텐의 그룹사인 인도 오픈마켓 샵클루스와 함께 ‘쇼핑으로 하는 인도 여행’ 기획전을 18일까지 진행한다. 인도 베스트상품을 큐레이션해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도 준비했다.
위메프는 큐텐과 함께 인도 주요 브랜드 상품들을 현지에서 직접 소싱하고, 물류 전문기업인 큐익스프레스의 역량을 더해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한다. 지난 5월부터 인도 직구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월평균 성장률은 146%에 이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도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바이오티크 바질 파슬리 비누(150g*6개, 9,720원~) ▲히말라야 립밤(4개, 3,720원~) ▲모닝컴스 숙취해소제(90정, 3만1,050원~) 등을 특가 판매한다.

더불어, 위메프는 20일부터 사흘간 ‘해외쇼핑데이’를 개최하고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큐텐의 글로벌 베스트 상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전 고객에 4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인 큐텐과 협업해 인도, 미국, 일본 등 해외 인기 상품들을 안전하고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더불어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 수출길도 지원하는 등 전세계 고객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앵글, 추워도 자신있게 ‘라이트 퀼팅 패딩’ 출시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라이트 퀼팅 패딩 셋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트 퀼팅 패딩 셋업'은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보온성과 움직임이 좋은 자켓과 반바지로 구성된 패딩 셋업이다.

'라이트 퀼팅 디테처블 패딩 자켓'은 사선 퀼팅과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소매 탈부착 방식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초겨울 날씨에도 입을 수 있는 전천후 패딩 자켓이다. 로고 쟈가드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줘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릴 뿐만 아니라 골퍼의 상체 활동 범위를 간섭하지 않아 퍼포먼스 무드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등판 안쪽 발열 안감으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가졌다.

'라이트 패딩 쇼츠'는 밑단이 넓어지는 A라인 실루엣의 제품으로 체형 커버가 뛰어나다. 허리 스트레치 밴드가 내장돼 긴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니삭스, 스타킹 등 아이템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2가지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라이트 퀼팅 패딩 셋업’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 라운딩 시즌에 딱 맞는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보온성과 움직임이 좋은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라며 "와이드앵글과 함께 필드에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둘 다 뽐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모델 임윤아가 참여한 겨울 CF를 공개했다. 필드에서 스타일리쉬한 겨울 골프룩과 함께 호쾌하고 반전이 담긴 스윙을 선보이는 이번 와이드앵글 캠페인은 임윤아의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제14회 제주프랑스영화제 내달 2일 개막…본선 단편 18편 선정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와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는 제14회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내달 2∼6일 CGV제주와 제주도서관 별이내리는숲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를 위해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할 국제경쟁 일반 부문 단편 12편과 어린이를 위한 단편 6편을 각각 선정했다.

단편 부문에는 총 321편이 출품됐다. 국가별 출품작 수는 프랑스 261편, 캐나다(퀘벡 포함) 18편, 벨기에 25편, 스위스 4편, 룩셈부르크 1편, 과들루프 1편, 레위니옹섬 1편, 세네갈 1편, 토고 1편, 캄보디아 1편이다.

장르는 픽션 242편(61.4%), 애니메이션 65편(16.5%), 실험영화 56편(14.2%), 다큐멘터리 31편(7.9%)이다.

단편 국제경쟁 부문에는 4개의 상이 수여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그랑프리와 심사위원상 수상작을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어린이심사위원상을 선정한다.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관객상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