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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약 21,000여 명 관객 동원한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성료 外

2023-10-16 15:30:29

[IT이슈]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약 21,000여 명 관객 동원한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성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 이하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팬들을 만난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또 한 번 글로벌 위상을 떨쳤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가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양일간 약 21,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 (DUMDi DUMDi)'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마카오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LATATA', 'Allergy'(알러지), 'Uh-Oh' 등 히트곡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들썩였다.

이후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개인 무대에 이어 '싫다고 말해', 'All Night', 'MY BAG' 등 임팩트 강한 수록곡들로 팬들의 환호를 유발, (여자)아이들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시킨 메가 히트곡 'TOMBOY'와 'Nxde'(누드) 무대에서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여 간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테스트웍스, ‘DUPEX KOREA 2023(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참여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는 오늘, 10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서울 공항에서 개최되는 ‘DUPEX KOREA 2023(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UPEX Korea는 (사)한국국방MICE연구원 주최로 우수 제품의 군납 기회 확대와 수출 여건 조성, 유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국방-항공 분야의 데이터 사례로 멀티 센서 드론 활용 3D 데이터 구축 사례 및 국방 표준 자연어 데이터 구축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방 표준 자연어 데이터 셋은 다양한 국방 관련 자료에서 원시데이터를 획득한 후 특정 고유 명사를 목록화하여 적정 길이의 원시 말뭉치를 구축 후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2019년부터 쌓아온 테스트웍스의 대규모 자연어 데이터 셋 구축 경험의 노하우가 반영된 최신 사례다.

또한, 테스트웍스는 멀티 센서 드론 활용 3D 데이터 구축에 활용된 ‘블랙올리브(blackolive) 2D&3D’의 최신 기능과 함께 센서 퓨전 기술 기반의 3D 라이더 데이터 실시간 수집 가공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업데이트된 ‘블랙올리브 2D&3D’는 MLOps를 기반으로 AI 데이터 및 모델 생애주기 관리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었다. 새로 추가된 모델 서랍의 자동화 모델을 통해 신규로 AI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기존 AI 서비스의 성능 향상을 위해 맞춤형 AI 모델 생성 및 가공 자동화 모델을 관리하여 더 정확하고 빠르게 데이터 가공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클립스비엔씨, 셀리드와 코로나19 예방 백신 글로벌 임상시험 위수탁 계약 체결
클립스비엔씨는 국내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와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계약을 통해 클립스비엔씨는 셀리드의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dCLD-CoV19-1 OMI’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임상시험은 3상 임상시험으로 4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필리핀 ▲베트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클립스비엔씨는 전체 국가별 임상시험을 총괄 관리한다.

‘AdCLD-CoV19-1 OMI’는 셀리드의 자체 원천기술인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은 중화항체 반응 및 세포성 면역반응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항원 유전자 교체가 간단하여 신속한 신규 백신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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