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아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우수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로,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매년 10월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은 천안두정역DT점에 방문,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매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기원 대표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크루 중 한 명인 신효석 크루에게 직접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를 매장에서 만났던 고객들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부터 테이블 서비스까지 섬세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덕분에 매장에서 행복한 경험을 했다”,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데 항상 먼저 필요한 건 없는지 섬세하게 물어봐 주시고, 서비스를 마친 뒤 고객들에게 다가가 살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면서 다수의 응원 글을 남겼다.

신효석 크루는 “고객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동료들이 있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지 혼자 잘해서 이룬 성과가 아니다”라며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전국 10개 도시서 10월 창업설명회 개최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10월 11부터 25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10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0월 창업설명회는 오는 10월 11일 △천안 △대전 △광주를 시작으로, 10월 13일 △대구 △울산 △부산 △김해, 10월 18일 △충주, 10월 23일 △서울 △대전 △광주, 10월 25일 △보령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설명회를 통해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서 다져온 브랜드 경쟁력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창업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와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린토피아는 10월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위해 더욱 파격적인 특전을 준비했다.

10월 설명회에 참석한 가맹점 창업희망자에게는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2개월 임대료, 초도 물품, 고객 증정 사은품,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코인 빨래방과 멀티숍 창업시에는 특별 기계대금 할인, 최대 12개월 임대료 지원, 코인워시 건조기 1대 무상 임대, 코인워시 장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하게 준비된 혜택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 10월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횡성한우축제 종료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단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의 면모를 재확인하면서 닷새간의 일정을 끝으로 10일 폐막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올해 축제 방문객은 25만명이다.

지난해보다 5만여명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정확한 방문객 수치는 한국관광공사의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연말에 집계한다.

횡성한우 구이터와 판매장 매출액은 19억6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