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2023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음료 & 액티브바’ 제품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주관한 바다런은 유소년 마약 근절을 비롯해 건강한 일상 속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마라톤 대회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대회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음료 3종(오리지널∙초코∙커피)’과 ‘액티브바’ 등 총 1,300만원 상당의 하이뮨 제품을 후원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하는 뜻에 동참했다.

후원 제품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음료’는 한 팩당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음료로 산양유 단백과 뉴질랜드산 농축우유단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류신 등 필수아미노산 9종 및 L-카르니틴, 비타민 미네랄 16종 등을 함유하여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다른 후원 제품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바’는 일동후디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분말로 퍼핑한 ‘하이뮨 프로틴볼’을 함유한 고단백 에너지바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데다가 1개당 12g의 단백질을 함유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건강한 삶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균형 잡힌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하이뮨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동후디스의 하이뮨은 지난 9월 출시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단백질바’ 등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머스트잇,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 박차

머스트잇이 어려운 시장 환경 속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자들을 위한 상생 캠페인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지속된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판매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판매 촉진 지원을 위한 세일즈 파트너 ▲자금 지원을 위한 인베스트 파트너 ▲풀필먼트 지원을 위한 로지스틱스 파트너 총 3가지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인베스트 파트너는 총 30억 원 규모로, 국내 명품 플랫폼 업계에선 최대 규모이다.

▲세일즈 파트너는 세일즈 컨설팅을 비롯한 광고 상품, 쿠폰, 프로모션 지원 등이 이루어지며 ▲인베스트 파트너는 상품 규모 등에 따라 직매입 또는 대여 형태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로지스틱스 파트너는 머스트잇의 전문화된 명품 풀필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항온·항습 창고, ERP 활용, 출고 검수 영상 제공 등 서비스가 지원된다.

◆춘천 공공형 노인일자리 급여 지급 지연…개선명령·지도 점검

강원 춘천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수백 명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한 일이 벌어져 시가 재발 방지 및 지도 점검에 나섰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운영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일부가 9월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시는 4분기 보조금 10억원을 이날 조기 집행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한 어르신 645명의 9월분 활동비 1억1천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춘천시의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급여는 국비와 도비, 시비를 합쳐 매 분기 사업수행기관에 교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