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하루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의미를 짚어보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역시 ‘우리말’, ‘한글날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경품으로 한글날의 유래, 기념, 역사 등의 내용을 한글로 표현한 ‘윗도리’를 경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한글 경품 제작에는 한글과 한국 전통문화를 재해석해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개하는 의류 상표 ‘‘티니타이거(Teenytiger)’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한글날 기념 행사는 고유 한글 상표명을 사용하는 노랑통닭과 ‘입는 한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글체를 활용해 옷을 제작하는 티니타이거가 만나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참여 방법은 노랑통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채널 내 게재된 한글날 게시물을 개인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노랑통닭X티니타이거 협업 윗도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한글날은 고유 한글 상표명을 가진 노랑통닭에게도 특별한 날로,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의미 깊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한글날이 단순히 연휴가 아닌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리페라, '약과몰입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약과몰입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브라운 무드에 과몰입한 ‘약과몰입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마를리(Marly)에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 간 운영된다.

신제품 메인 컨셉인 약과에 과몰입한 듯 공간을 가득 채운 약과 관련 오브제들과 신비한 약과공장 테마로 공간을 구성해 마치 쫀득달달 약과몰입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페리페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약과몰입 컬렉션 전 제품 체험부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약과몰입 컬렉션 제품으로 구성된 세 가지 테마존에서 약과 룰렛 이벤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뽑기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완료한 인원은 약과 키링 파츠를 받아볼 수 있다. 고객들은 각 테마존에서 받은 약과 키링 파츠를 모아 나만의 약과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 랜덤 가챠 이벤트, 방명록으로 함께 만드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페리페라가 펼치는 약과몰입 세계에 몰입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팝업 한정으로 제공되는 굿즈와 약과몰입 컬렉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남대병원 지원기업,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모색

전남대학교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는 6일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기업이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택림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장, 고종욱 커스메디 대표, 임영철 휴먼테크 차장,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가몰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양 기업은 의료기기 정보 교류·우즈베키스탄 시장진입 및 수출 등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협의와 연구 교류 등을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