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에 수분 빛을 더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로 알려진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인 파운데이션이다. 수분감으로 인한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주며, 화사한 색상이 피부 톤과 어우러져 더욱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한편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전국 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실큰, ‘페이스타이트3.0’ 현대홈쇼핑 왕톡 방송 47분만에 완판

글로벌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이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고주파 마사지기 ‘페이스타이트3.0’ 제품을 완판 시켰다.

실큰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시작 47분만에 완판 되었으며 목표 305%달성, 매출 20억원을 기록했다. 완판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제는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큰의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페이스타이트3.0 제품을 35%할인 된 가격과 전용젤인 다이아몬드 젤 1개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타이트3.0은 피부과 시술 ‘인모드’의 기술력으로 만든 가정용 인모드 뷰티디바이스로 고주파에너지, LED레드라이트, 열에너지 3가지 기술력을 한번에 담았으며 페이스라인, 이중턱, 볼살, 팔자부위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미국FDA, 유럽CE, 캐나다CSA에서 승인을 받아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대표단, 뉴욕·LA 방문…미국시장 판로확대 나선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0일 LA 한인축제재단의 초청을 통해 이뤄졌다.

방문 기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기관 간 수출 업무협약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임무를 수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