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추석 명절 6일간의 황금연휴의 시작과 함께 30%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28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선착순 5만 명에게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기존 플러스 친구는 28일 전체 메시지를 통해 할인쿠폰이 발송되며, 신규 친구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추가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웰컴메시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홀 또는 포장 이용 시 적용되며 결제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의 사용 기한은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 최대 할인 금액은 3만 원이며 타 프로모션 및 쿠폰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6일간의 황금연휴에 가족, 친구 등 소중한 분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같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기회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동시에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티몬, G마켓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 중인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매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악토버 와인 앤 뮤직 페스트’ 개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가을을 맞아 ‘악토버 와인 앤 뮤직 페스트(October Wine&Music Fest)’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와인페어는 호텔의 최상층 탁 트인 공간인 루프톱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10월 한달 동안 3주에 걸쳐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6개의 와인 수입사와의 협업으로 약 200여가지 이상의 와인들을 시음한 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어 와인이 가진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재즈와 팝으로 구성한 라이브 공연은 가을 밤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로맨틱한 순간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애프터눈티 세트 이용권 등 소정의 상품들을 준비하여 와인페어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악토버 와인 앤 뮤직 페스트’는 10월 6일~7일, 10월 13일 ~14일 2개의 수입사가 참여하는 소규모 미니 와인페어를 시작으로, 10월 20일~21일은 6개의 와인 수입사가 참여하는 그랜드 와인페어로 진행되어 10월의 주말을 와인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미니 와인페어의 입장권은 1만원이며, 그랜드 와인페어는 입장권은 2만원이다.

◆울산시, 숙박 할인 기획전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와 협업해 가을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영남알프스 등 가을 단풍 명소와 간절곶, 명선도, 슬도 등 일출 명소를 두루 소개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울산 여행의 매력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전 기간에 트립비토즈와 제휴된 롯데호텔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신라스테이 울산, 롯데시티호텔 울산, 호텔 다움 등 6개 울산지역 호텔을 예약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을 할인해 준다.

예약한 객실의 숙박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