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마켓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오늘도 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선물세트부터 제수용품까지 당일·새벽배송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선물하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새벽/낮/밤 중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한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1장씩 제공한다. 27일부터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삼성/우리/하나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7%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추천상품으로, 선물세트는 ▲사조 안심특선(E-65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러스(10mlX20포) ▲엘지 정성 담은 기프트 1호 등이 있다. 식자재는 ▲이맛쌀(20kg) ▲신선한란(30구) ▲해표 식용유 ▲CJ백설 부침가루 ▲피코크 모듬전 등이 있다.

홈플러스, GS Fresh Mall과 함께 하는 ‘당일배송’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에게 매일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1회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맥심 모카골드 골드믹스 △목심구이(1kg) △샤인머스캣(1kg) 등을, GS Fresh Mall은 △우월한돈 1등급 구이용 삼겹살(500g) △홍로 햇사과(1.2kg) △농협 천일염 꽃소금(3kg) 등을 추천한다.

보내는 즉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경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하기’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순금 3돈(11.25g)’을 증정한다. 9월 4일부터 29일까지 G마켓의 모든 상품을 ‘선물하기’로 구매 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예정이다. 백화점 상품을 선물하기로 구매할 경우 ‘카드사 5%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에서 신세계/롯데/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 상품을 선물하기 주문할 때 적용되며,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를 활용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카드 할인은 27일부터 29일까지 ID당 총 1회 적용된다.

선물하기 추천 상품은 ▲해태 스마일 선물상자 과자세트 ▲AHC바이탈 골든콜라겐 유스토탈케어 세트(+쇼핑백) ▲오설록 마스터 블렌드 8종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전에 미리 명절 준비를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GS Fresh Mall 등 국내 대표 마트 3사의 당일배송 상품을 엄선해 기획한 것” 이라며 “전국의 대형마트 임프라를 활용해 선물세트부터 제수용품, 기타 식자재 등을 바로바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부킹닷컴, 에릭남과 함께하는 2023년 ‘익스플로러’ 캠페인 공개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싱어송라이터 에릭남을 2023년 ‘익스플로러’ 캠페인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첫 런칭 이후 3년째를 맞이한 부킹닷컴의 이번 익스플로러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이 지닌 끝없는 가능성을 소개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타고난 호기심과 모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에릭남과 함께 아시아의 중심지이자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베트남 호이안과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행기를 영상 시리즈로 공개한다. 모험을 즐기는 에릭남의 여행 스타일을 엿볼 수 있으며, 동시에 세상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에릭남은 “2023년 부킹닷컴 익스플로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식을 용기 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얻게 되는 경험은 너무나도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고 성장의 기회”라며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다 보면 호기심과 창의성이 살아나고,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마포구 공덕역 역세권 활성화 추진 …‘ 1조 ’경제 효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공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인 염리동 일대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 마포·공덕 지역의 중심으로 지하철 5,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상암·수색과 용산을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이자 영등포·여의도에서 한양도성을 잇는 도심 업무축의 교차점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요충지로 평가된다.

마포구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1년 9월 대상지 선정 이후 총괄기획가(MP)회의와 서울시, 전문가들과의 자문단회의를 수차례 진행하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올해 8월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라 구는 우선 대상지 위계에 맞게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여 건축물 2개동을 건축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