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부담 없는 가격에 US 오리진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은 기존 US 오리진 제품을 1인 피자로 출시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기본 메뉴는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가득 담긴 △페페로니 러버,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 구성이다.

위의 세 기본 메뉴는 4조각이 담긴 S사이즈, 6조각의 M사이즈, 8조각의 L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각각 5천원, 1만원, 1만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3천원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바비큐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로 토핑을 변경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헛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콜라 1.25 L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메뉴는 포장 주문 전용 메뉴로 일부 매장에 한정하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메뉴는 제휴 및 기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사이드 콤보세트는 최대 1개, 50% 할인 사이드 메뉴는 최대 2개까지 추가 선택 가능하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기기 좋은 피자헛의 US 오리진을 보다 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갤러리, 정진운 사진전과 더불어 갤러리 미니콘서트 개최

롯데갤러리는 광복점에서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1일 롯데갤러리 유튜브 채널에서는 사진작가로 변신한 정진운의 전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진운은 가수가 아닌 사진작가로서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부터 가수, 배우, 작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부산에서 영화를 촬영했을 때 일 사이에서 찾은 찰나의 휴식에서 만족감을 느꼈다. 그래서 부산에서 휴식에 대한 전시를 열고 싶었다” 라며 부산 전시 개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정진운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지역문화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티베트 인민대표대회, 경남도의회 방문…우호교류 논의

중국 티베트(西藏) 자치구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가 22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했다.

왕쥔 부주임 등 티베트 자치구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관계자 8명이 경남도의회를 찾아 서희봉(김해2) 한중친선의원연맹회장 등 경남도의원들과 우호 교류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환담했다.

서희봉 회장은 "두 지역 상호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쥔 부주임은 "두 나라는 같은 유교문화권으로 동반자적 관계다"며 "긴밀한 왕래로 우의를 증진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