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반올림피자가 오늘부터 힐링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힐링 방치형 게임으로 고양이들이 스프나 주스, 볶음 등 여러 음식을 만들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고양이의 일러스트와 움직임이 귀여워 평화로운 힐링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4,800만 을 기록했다.
반올림피자는 이번 ‘고양이와 스프’와의 콜라보를 기념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고양이와 스프 스페셜 피자’는 반올림고구마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 그리고 치즈링으로 구성된 ‘고양이 반반피자’와 스페셜 쿠폰 1종이 제공된다. ‘고양이와 스프 스페셜 세트’는 반올림고구마피자와 콤비네이션 피자, 치즈링으로 구성된 ‘고양이 반반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 음료 그리고 스페셜 쿠폰 1종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쿠폰은 이번 콜라보 메뉴를 주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고양이와 스프 게임 속 아이템인 반올림피자 코스튬, 보석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메뉴를 주문하면, 둥둥풍선과 보석 500개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반올림피자 자사 앱을 통해 콜라보 메뉴를 구매하면 별마카롱 3개, 보석 3,000개를 받을 수 있는 앱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늘부터 반올림피자를 주문하면 ‘고양이와 스프 콜라보 패키지’에 담긴 반올림피자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은 10월 17일(화)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반올림피자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에서 반올림피자를 주문하면 오늘부터일주일간 최대 5천원을 할인해준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고양이와 스프’ 콜라보는 요리와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반올림피자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어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을 통해 반올림피자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피자의 원/부재료인 도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 무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여 전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맛의 상향 표준화를 이끌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높여오고 있다. 2011년 5월 창립됐으며, 2022년 12월 기준으로 약 3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가맹점 200호점 이상 피자 브랜드 중 지점별 연평균 매출 3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호텔스컴바인, 호텔 릴레이 콜라보 프로모션 ‘맥스 유니버스’ 론칭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국내 호텔 브랜드와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신규 프로모션 ‘맥스 유니버스(The MAX Univers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맥스 유니버스’는 국내 유수의 호텔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이번 9월부터 새로운 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국내 호텔들을 소개하고, 다가오는 가을 및 겨울 시즌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스 유니버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참여 호텔은 ‘파라스파라 서울’과 ‘인천 네스트호텔’이다. 호텔스컴바인은 각 호텔과 협업해 자사 브랜드 캐릭터 ‘맥스(MAX)’의 클레이 모형을 제작하고 호텔 프론트 등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비치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호텔스컴바인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호텔에서 결제(북 위드 호텔)’로 해당 호텔을 예약할 경우, 맥스 칫솔과 솔트레인 치약으로 구성된 ‘맥스 덴탈 키트’를 선착순 총 2천 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됐다. 호텔스컴바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24일(일)까지 ‘맥스 유니버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맥스 굿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구매는 필요하지 않다.

◆일본 어패류 수입 5개월 연속 감소…8월 수입액 34.8%↓

지난달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 규모가 줄어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맥주 수입은 약 5배로 껑충 뛰었다.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천622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4.9% 줄었다.

수입액도 781만달러로 34.8% 감소했다.

이로써 일본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은 올해 4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지난달 수입액 감소 폭은 올해 들어 가장 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