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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1년 3개월 간 20종 출시하며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 外

2023-08-31 14:06:47

[생활경제 이슈] 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1년 3개월 간 20종 출시하며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콘텐츠 커머스와 결합한 편의점 먹거리가 고객 경험 창출과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2년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과 손잡고 선보여 출시한 누적 20종의 우승 메뉴 상품 판매량이 2천만개를 넘어섰다.

GS25는 △우승 메뉴를 그대로 살린 상품 개발 △소비자 상품 접근성 확대 등을 최우선 고려해, 삼각김밥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GS리테일 식품 연구소 직원들이 상품화 연구를 거듭해 온 것을 편스토랑 상품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상품으로 출시된 20종의 메뉴 중 가장 많은 우승 상품을 배출한 출연자는 △이찬원 6종 △류수영 5종 △강수정, 박솔미, 차예련 각 2종 순이었고, 이 중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팔린 상품)는 7종에 달했다.

특히,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상품 6종의 누적 판매량은 1300만개를 넘겼고, GS25가 참여한 이후 초대 우승 메뉴였던 ‘이찬원의 진또배기맵싹갈비’는 1년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주먹밥 분류 중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량 600만개를 넘겼다.

편스토랑 상품은 다양한 마케팅과 ESG 경영 활동과도 연계되고 있다.

GS25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충족하는 편스토랑 상품의 소비 경험을 확대키 위해 23년 4월부터 주요 대학교 시험기간 중 ‘편스토랑스쿨어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판매 수익 일부를 KBS 측과 협의 해 기부하는 ESG 경영 연계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랑카스터(Lancaster paris), 2023 F/W 푸로네 더블후크 크로스바디백 출시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더 굿즈 브랜드 랑카스터가 23F/W 푸로네 더블후크 크로스바디백을 출시했다.

랑카스터가 자랑하는 MADE IN FRANCE 라인의 계보를 이어가는 크로스 바디백으로 기본에 충실한 스퀘어 쉐입에 이탈리아산 최고급 레더를 가미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동시에 트랜디한 제품이다. 유럽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스퀘어 쉐입에 메탈 후크 장식으로 23FW 새로운 트랜드인 올드머니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스트랩의 연출에 따라 2-WAY(크로스바디, 숄더)로 활용이 가능하며, 컴팩트하면서도 실용적인 수납 공간 구성으로 데일리 백으로 착용하기 좋다. 화이트, 베이지, 레드, 네추럴, 블랙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DDP 가을축제 개막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8시30분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DDP 가을축제: 디자인&아트' 개막식에 참석한다. DDP 가을축제는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국내외 다양한 작가 전시로 구성되며 9월 30일까지 열린다. 오 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울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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