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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가을 신학기 대전’ 시작 外

2023-08-21 11:12:16

[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가을 신학기 대전’ 시작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27일까지 ‘가을 신학기 대전’ 행사를 펼치고 각종 패션 아이템은 물론, 신발 잡화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최대 50% 할인 쿠폰까지 지급하는 등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가을 신학기 대전’은 네파키즈, 키르시, 빔보빔바 등 주요 브랜드사들과 함께 신학기 등교 준비에 필요한 인기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특별 행사다. 위메프는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해 고객의 알뜰한 쇼핑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네파키즈 티셔츠 (3팩 1만1,390원) ▲키르시 미들체리 스웻셔츠(3만1,860원) ▲빔보빔바 캐치니티핑 하츄핑 플랫 여아구두(2만7,230원)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8월 초부터 신학기 준비에 나선 고객들도 많다. 위메프가 최근(8월 1일~8월 15일) 신학기 상품 구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실내화’ 76%, ‘네임스티커’ 207% 등 주요 상품들의 판매가 늘었다. 또, 신발주머니 등 활용도가 높은 ‘보조가방’은 2배가량 판매가 상승하는 등 신학기 필수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다채로운 브랜드사들과 함께 등교에 필요한 패션, 잡화류는 물론 유아들을 위한 상품들도 엄선할 계획”이라며 “위메프와 함께 다가오는 신학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오늘부터 31일까지 ‘베이비위크’를 열고 유아동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퓨어락 로열플러스 분유(1단계 3캔 11만730원) ▲팸퍼스 에어차차 기저귀(4~6단계 3팩 6만1,630원) ▲아토팜 탑투토워시 460ml+리필 400ml+워시 100ml(2만7,9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겐 3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9시에 각 3시간 동안 타임 할인도 펼친다.

◆ 더벤티, 임직원 봉사단 ‘더벤져스’ 유기동물 보호소 정기 봉사활동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의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더벤져스(THEVENGERS)’가 18일 유기동물 보호소 ‘카라 더봄센터’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벤티는 지난달 더 나은 삶과 세상을 위해 나눔과 봉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아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더벤져스’를 발족하고 첫 정기 활동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카라 더봄센터’에서 봉사를 진행했다.

‘카라 더봄센터’는 동물권 인식을 개선하고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설립한 종합 반려동물 보호 복지 공간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 입양 교육 등 선진적인 유기동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더벤져스는 이날 고온다습한 여름철 보호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견사·묘사 등의 시설을 청소 하고 유기견·묘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사회화 활동을 도왔다. 또한 보호소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분들을 위한 더벤티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유기 동물의 보호와 나눔, 봉사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서울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 생중계

서울시는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본심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계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에서 진행되며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본심사 중계 직후에 16일 열린 1차 심사 영상도 게시한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에는 11점이 접수됐으며 주제와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해 1차 평가에서 5개 작품이 본심사에 올랐다.

이번 공모는 기존과 달리 세대수와 평형, 구조 등 제한을 최소화해 창의적 작품이 다수 접수됐다고 시는 밝혔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파트의 모습', '미래 공공주거가 지향해야 할 가치' 등 100년 후에도 통용될 지속 가능한 주거 비전을 찾는 게 목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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