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에 쌀 200포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한국파파존스 전중구 사장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우창원 신부가 참여한 가운데 예천군 수해 피해지역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쌀 기부는 지난 8월 8일 한국파파존스 20주년 창립기념일에 앞서 축하화환 대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금을 받아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예천군 수해 피해지역을 비롯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도 각각 쌀 200포대를 전달해 총 600포대를 기부한다.

이와 함께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사회적 문제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전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창립기념일에는 한국파파존스 본사 30여 명의 임직원이 서울 성동구 서울 숲을 찾아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했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숲에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한국파파존스 임직원은 서울 숲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비비드로우, 올리브영 ‘클린뷰티 대전’서 앰플 1+1 기획세트 선봬

비비드로우(VIVIDRAW)가 올리브영 ‘클린뷰티 대전’에 참여해 여름철 피부 케어에 적합한 수분 필링 앰플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대전은 ▲착한 성분 ▲친환경 ▲동물보호 등 올리브영의 엄격한 선별 기준을 통해 ‘클린뷰티’로 선정된 브랜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17일까지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비비드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론칭 이래 최초로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 1+1 한정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 기획 세트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대한 니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최다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은 수분 충전과 피부 결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분 필링 앰플이다. 파하(PHA)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불필요한 각질을 걷어내어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며, 고농축의 비건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무너진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밀림 없이 피부 결 정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대전에서는 얼리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앰플인 비비드로우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도 약 3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비비드로우는 ‘있는 그대로의 본질(raw)에서 시작해 즐거운 변화(vivid)를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은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로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해 피부와 지구에 건강한 100%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생펄프 100% 단상자를 적용하는 등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브랜드 전반적으로 친환경·윤리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 아침까지 태풍 카눈 영향…예상 강수량 5∼40㎜

11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0.9도, 원주 22.5도, 강릉 25.3도, 동해 24.0도, 평창 21.2도, 태백 19.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30도, 산지 26∼29도, 동해안 30∼32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