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화장지 2만3천개를 비롯해 비누, 살균소독제 등을 긴급 지원했다.

쿠팡 관계자는 “세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틱(CRITIC), 23FW 컬렉션 'Critical Invasion' 1차 라인업 공개’

크리틱(CRITIC)이 23FW 컬렉션, ‘Critical Invasion’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외계 존재와의 교신’ 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웜홀(worm hole)’ 로고를 중심으로 공상과학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그래픽을 만날 수 있으며

크리틱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이어주는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니트와 스웨트 셔츠, 바시티 재킷 등의 의류 라인과 머플러, 비니, 유틸리티 백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웜홀 로고는 베이직한 오버사이즈의 스웨트 셔츠부터 집업 후디와 팬츠, 재킷, 캠프 캡 등에 다채롭게 사용되었으며, 절개 라인과 배색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피그먼트 후디와

◆경북도, '잼버리 대원 맞이' 9개 관광 프로그램 마련

경북도는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9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등 경주를 중심으로 천년 신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와 안동지역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중심으로 세계문화유산 관광 프로그램을 짰다.

경주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리조트 내 물놀이장 시설 무료 이용과 플라잉 공연, 야간 신라 달빛 기행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