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와후 치킨가라아게를 출시하고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노마트에 따르면 가게의 개성을 더할 특색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려는 외식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와후 치킨가라아게를 출시했다. 모노마트의 전문 쉐프들이 가진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중에 있는 수많은 치킨가라아게를 연구하여 정통 일본식 치킨가라아게를 개발했다. 간단한 안주부터 정식류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메뉴를 완성할 수 있어 들어가는 재료나 소스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 따라 기간이 상이하게 운영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와후 치킨가라아게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와후 치킨가라아게를 21%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접근성 및 혜택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와후 치킨가라아게의 와후란 일본풍, 일본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일본 정통 치킨가라아게를 참고해 만들어 현지의 맛과 비주얼을 재현했다. 반죽에 기본 염지 및 일본 쯔유, 간생강으로 간을 해 특유의 생강 풍미로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짭조름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단품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소바와 우동 등의 메뉴에 곁들이거나 치킨난반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1차로 유탕 처리를 해 조리 간편성을 높여 소규모 업장이나 1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소상공인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메뉴 구성이 필요한 외식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사가 가진 20년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제품 와후 치킨가라아게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지의 맛과 품질을 담은 제품을 지속 연구 및 개발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완성도 있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테이크 하우스, 최상급 뉴질랜드 루미나 양 프로모션

‘2023 월드 101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최고급 뉴질랜드 루미나 양을 활용한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미나 양고기는 뉴질랜드의 80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총 집약해 특별한 양육 과정을 거친 최고급 브랜드의 양고기이다.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연 방목과 치커리 허브를 먹이로 사육된 건강한 양고기로 마블링이 고루 분포되어 부드러운 육질과 은은한 풍미가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치커리 사료를 먹인 양고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오메가3생성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루미나 램 프로모션’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품질의 양고기를 다리살, 보섭살, 안심 등의 다양한 부의를 스테이크 하우스의 400도 화력을 내뿜는 피라 오븐 속에서 구워낸다. 참숯의 향이 입혀져 고기 본연의 육즙과 깊은 풍미를 품은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다.

◆영국 잼버리 대표단 760명 인천 도착…시, 관광·체험 지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중 일부가 인천 영종도에 여장을 풀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국 대표단 가운데 760명이 전날 오후 늦게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호텔 2곳에 나눠서 투숙했다.

시 관계자는 "어제 저녁 인천에 도착한 영국 대원 상당수가 몹시 지친 상태여서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인천의 명소를 둘러보는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유정복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