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새로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인 ‘다크스타 와이어리스 게이밍마우스(DARKSTAR WIRELESS /이하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세어 관계자는 "어떤 장르의 게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된 다재다능한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현란한 공격을 손쉽게 실행하는 독특한 사이드 버튼 설계를 통해 게이밍 마우스의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라며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손에 쥔 게이머라면 FPS, RPG 등의 거대한 온라인 전장은 물론 다양한 게임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총 15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이 탑재되어 모든 스킬과 액션을 손쉽게 실행한다. 특히 중앙부의 텍스쳐 그립 주위에 완벽하게 배치된 6개의 사이드 클러스터 버튼은 매우 효율적이어서 엄지 손가락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장시간 플레이하는 동안에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반응 속도나 응답률을 저하시키지 않고 원하는 대로 플레이 할수 있는 무선 연결옵션을 갖추고 있다. 2,000Hz 의 하이퍼폴링과 1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미만의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로 무선연결하거나, 저지연 블루투스로 다양한 기기에 유연하게 연결할수 있다.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USB로 연결하면 충전 중에도 제약없이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적과 맞설 때 승리로 이끌 마우스 성능이 필요하다면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어떤 어려운 미션에도 충분히 대응해낸다. 1 DPI 단위로 조절 가능한 26000DPI의 커세어 마크맨 옵티컬 센서(CORSAIR MARKSMAN MARKSMAN 26,000 DPI optical sensor)가 장착되어 마우스의 모든 움직임과 미세한 마우스 플릭까지도 정확하고 정밀하게 추적, 세밀하게 컨트롤한다.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 장착된 커세어의 퀵스트라이크(QUICKSTRIKE)버튼에는 스프링이 탑재되어 1 밀리초의 지연 없이 빠른 속도로 연타할 수 있으며 옵티컬 스위치를 통해 모든 클릭이 즉시 정확하게 입력된다.

중상급 이상의 게이머들이 원하는 세밀한 설정은 물론, 모든 게이머들이 원하는 화려한 RGB 효과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새롭게 리뉴얼된 커세어 ‘iCUE 5.0’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의 RGB 조명 효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DPI 설정, 버튼 매크로 할당, 센서 미세 조정 등 다양한 개인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설정을 5개의 온보드 프로파일에 저장하여 어디에서 플레이하든 편리하게 게이머 자신만의 설정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이 많으면서 풍부한 RGB 커스터마이징,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제공하는 ‘다크스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사용자들에게 게임플레이를 더 즐겁고 무한하게 확장해준다.

◆시큐센, 수요예측 경쟁률 1800.86:1 로 공모가액 3,000원 확정... ‘따따상' 기대↑

콤텍시스템(031820, 대표 권창완) 자회사 시큐센(232830, 대표 이정주)이 수요 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상장 공모가액을 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큐센은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2023년 상장한 기업들 중 가장 높은 수요예측 결과인 1800.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주당 공모희망 가격 범위(2000원~2400원) 상단을 초과한 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은 수요 예측 결과에 대해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생체인증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것에 투자자들이 주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시큐센은 디지털 세상과 현실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디지털 시큐리티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펩토이드, 항생제 다제내성균 치료제 개발에 집중

슈퍼항생제 신약개발 벤처기업 펩토이드가 항생제 다제내성균에 대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펩토이드 정하윤 대표이사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펩토이드는 항생제 다제내성균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하는 슈퍼항생제 개발 사업을 영위중이다.

항생제 다제내성균은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을 의미한다. 항생제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높이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 생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미국 바이오혁신기구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감염으로 매년 발생하는 사망자수는 120만 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