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월례회의는 서홍석 회장 등 보호위원 및 보호공단 직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보호대상자 자립의욕 고취 및 재범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라면 7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홍석 회장은 “사회성향상위원회 보호위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물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보호대상자들이 없는지 두루 살펴 앞으로도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회성향상위원회는 사회와 단절되어 홀로 외로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등 사회성향상교육을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22년 2월 창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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