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 클럽 회장자격으로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제114차 2023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2022~2023년 제니퍼 &닉 국제로타리 회장 및 배우자, 2023~2024년 R, 고든 R, 매키넬리 국제로타리 차기회장 부부, 국제로타리3640지구 의정 구교운 총재 부부 등 로타리회원 3만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2022~2023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5월 27일 오후 1시30분 호주 멜버른 MCEC(켄벤션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의정 구교운 총재는 RI 제니퍼 존슨 회장으로부터 국제로타리 520개 지구 가운데 회원증강 1위에 빛나는 수상을 했다.

이 자리에서 RI 제니퍼 존슨회장은 시상식에서 패밀리십을 수차례 강조했다.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초아 박준희 회장은 클럽 창립 8개월만에 회원 110명을 등록해 국제로타리클럽 가운데 가장 빠른 회원증강 1위의 영광을 차지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함께 참석한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부심은 여느때 보다 커졌다.

5월 28일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개최된 ‘상상하라 희망을’ 제114차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개회 본회의는 127개국 3만 여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앞세운 대한민국 입장에 로타리안의 큰 함성이 쏟아졌다.

5월 29일 오전 7시 멜버른 크라운 호텔에서는 한국 로타리 13개 지구 360명과 제니퍼 존스 RI 현 회장, R, 고든 R, 매키넬리 RI 차기 회장, 현천욱 RI 차기 재단이사, 이창훈 한국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초아 박준희 회장은 “2023~2024년 제115차 국제로타리 싱가포르 대회에 국제로타리3640지구 클럽 대표로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