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면사랑이 ‘사누끼 우동면’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면사랑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사누끼 우동면’은 면사랑만의 다가수제면 방식을 활용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전통 일본 사누끼식 우동 면발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면을 한 번 삶은 후 급속 냉동하여 갓 삶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조리의 간편성을 갖춘 제품으로, 다른 우동면보다 굵고 식감이 쫄깃쫄깃한 일본 가가와현(사누끼) 지역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다"라며 "짧은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하며 1개씩 8인분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냉동으로 장기간 보관하며 맛의 퀄리티 유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과 같은 소스류와 함께 조리하면 가쓰오 우동, 볶음 우동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음식점 못지 않은 우동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면사랑 공식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26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주요 마트, 할인점에서 판매 게시 예정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최근 높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배달 대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면 사리를 집에 구비해 요리해 먹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특히 면사랑은 30년 전통의 면 개발에 전념한 만큼 다른 어떤 제품보다도 면의 퀄리티를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서울재즈페스티벌 브랜드 부스 운영

현대약품 대표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이번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2030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올해로 15회째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미에로화이바는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증정 행사와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 참관 고객들에게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맛은 유지하면서 제로 슈거 (당류 0g), 저칼로리(40kcal/350ml기준), 탄산의 조합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덜고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기업 11곳, '전남 가뭄 극복 응원' 생수 11만병 기부

부산 기업들이 극심한 가뭄을 겪는 전남도민들을 위해 생수 11만병을 기부했다.
전남도는 25일 도청 귀빈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부산 11개 기업으로부터 500㎖ 생수 11만병을 기부받았다.

이들 기업은 지난 3월 전남도의 '100만 생수 기부 챌린지' 업무 협약에 동참했던 세운철강·선보하이텍·코렌스·송우산업·대원플러스·세강·은산해운항공·파나시아·와이씨텍·DW국제물류센터·퓨트로닉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