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마켓컬리에서 단독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자 대표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8일간 열리는 브랜드 특가전에는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한 고무장갑을 비롯해 친환경 주방세제, 핸드워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제습제 등 인기 제품 46종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특히 쉽게 찢어지지 않는 내구성으로 캠핑족과 1인 가구의 사랑을 받은 일회용 커팅 도마는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생활공작소는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주방 용품으로 분류된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은 대표 인기 제품이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다가올 장마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습제 라인업인 인기 제품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또, 8일간의 브랜드 특가전에서는 2만2천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마켓컬리 특가/혜택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특가전인 만큼 큰 할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닥터노아,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보건·위생환경개선 물품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닥터노아(공동대표 박근우)에서 캄보디아 보건·위생환경을 위한 약 720여만 원 상당의 물품(치약, 칫솔 등) 1만 8천 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드쉐어에서 캄보디아 지역에 식수/위생 사업 워터쉐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칫솔과 치약 등 구강관리용품을 기업에 요청한 것으로 닥터노아에서 흔쾌히 기부를 결정하며 협력이 이루어지게 됐다.

기부받은 물품은 올 하반기에 캄보디아 내 공립학교에서 학생 250여 명에게 위생교육을 진행하며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보람병원 김성민 이사장,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울산시 남구는 의료법인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김성민 이사장이 25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은 연간 가능한 최대 기부액으로, 남구에서는 다섯 번째다.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의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