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새로운 콘텐츠인 ‘정수 부스터’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글로벌 게임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규 콘텐츠 ‘정수 부스터’는 대어 확률, 고정 대미지 추가, 골드 보너스 등 각종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기존의 부스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능력치를 이전보다 월등히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수 부스터는 다섯 단계의 정수를 정제기에 장착해 충전할 수 있다. 정수는 일반, 고급, 최고급으로 총 세 개 등급이 존재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옵션이 붙어 있다. 같은 등급의 정수들로 각 단계를 구성해 정제기에 장착하면 공명 효과가 발동해 추가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각종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일반 및 고급 정수를 획득할 수 있는 정수 부스터 오픈 기념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쓰레기 수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일반 맵에서 이벤트 미끼를 이용해 낚시를 하면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으며, 해당 쓰레기를 수거해 획득한 에코 상품권은 에코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6월 20일까지 복귀 유저를 위한 웰컴백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캐시, 해신 포세이돈 장비, 초월 강화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고 캐시와 액세서리 재료 상자 등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캐시나 산호를 사용하면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낚시의 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두산, 여름방학 맞이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돌입

25일 속 깊은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각 업계 대기업의 인턴 모집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캐논코리아, 현대오토에버, 한화파워시스템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이달 31일까지 ‘NextGen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NextGen 인턴십은 기존 소수 직무에 한하여 상시로 운영되던 현대자동차의 인턴 제도를 대신하여 1년에 두 번 규모를 늘려 여름,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새로운 인턴십 전형이다. 연구개발, 생산/제조, 디자인 등 총 5개 분야, 14개 직무를 모집하며 인턴십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5주간 진행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면접 및 인성검사 △직무면접 △인턴 선발 순으로 채용전환 대상자는 24년 1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내달 7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설계, 시공, 시운전, 품질을 포함한 총 10개 부문을 모집한다. 공인영어성적 보유자(토익스피킹 인문 110점/이공 90점 이상, OPIC 인문 IM/이공 IL 이상)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2차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와 카카오톡 직무 상담은 이달 30일에 진행 예정이며 캠퍼스 리쿠르팅은 학교별로 정해진 날짜에 진행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DCAT △실무면접 △인턴십 △경영진면접 순으로 11월 중 최종 입사 예정이다.
◆블루버드, 5G 특화망(이음 5G) 한계 넘다

블루버드는 업계 최초로 5G 특화망과일반 5G 이동통신망 모두에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단말기를 출시하고 최근 CJ대한통운에 납품을 시작했다.

5G 특화망은 수요기업 또는 사업자가 건물·시설·토지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5G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으로 무선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5G 이동통신망과 차이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5G 전용 단말기(모델명: EF551)는 최고의 스펙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풀 러기드 엔터프라이즈용 5G 모바일 컴퓨터이다.

4G(LTE)를 넘어서는 최신 무선 기술인 5G로 정보를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작업에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