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딘콘텐츠(대표이사 홍진표)는 중국 소프트볼 협회와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 판매 계약을 체결해 중국 베이징시에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WBSC(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개최한 세계 스크린야구 대회인 WBSC Virtual Cup 2022 대회를 계기로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 브랜드가 중국에도 알려지게 되면서 중국 소프트볼 협회와 판매 계약을 통해 수출 성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트라이크존의 빅파트너를 통한 중국 수출은 처음으로 세계 스크린야구 대회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접하게 된 중국 소프트볼 협회는 뉴딘콘텐츠와 손잡고 앞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첫 사례로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공급 계약을 통해 중국 베이징시 시싼치(西三旗)에 위치한 럭셔리 쇼핑몰 브랜드인 완샹후이(万象汇)의 야구, 소프트볼 전문샵에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을 설치했다. 완샹후이는 중국 내 2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하이엔드 쇼핑몰 중 하나다. 중국 소프트볼 협회는 이번 설치를 계기로 향후 스트라이크존 시뮬레이터를 중국에 있는 다수의 럭셔리 쇼핑몰에 설치할 예정이다.

스트라이크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또한 이번 중국 시장 진출에 한몫했다. 스트라이크존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타격과 투구가 모두 가능한 것은 물론 연식구, 자동 타석 인식 센서를 통해 안전한 스크린야구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ull HD 그래픽 화면, 다양한 효과음 등으로 실제 야구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게 하는 Vision 센서 기반의 자동 타석 인식 센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자동 피칭 슬라이더 기능을 도입해 더욱 안전한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볼의 속도와 방향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실력에 맞춰 쉽고 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뉴딘콘텐츠 홍진표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소프트볼 협회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이 의미 있는 중국 진출을 하게 되었다. 중국인들도 스크린야구를 통해 생생한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야구 업계의 리딩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현지 트렌드에 맞춘 혁신 기술과 아이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온스-킹스마겐, 부울경 지역 임대관리 파트너십 체결

통합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이지램스를 운영하는 제온스는 부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펼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킹스마겐’과 상호간 사업 영역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관리 운영 프로세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부동산 업무 디지털 혁신(DX)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대주택과 오피스, 리테일 등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전산화해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임대인과 임차인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맡아 투명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된 페이퍼리스( paperless) 운영 관리와 주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동 영업도 진행한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신규 TVC 런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배우 현빈과 함께한 첫 TVC 런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마트카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은 영상 속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TVC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는 현빈과 함께한 TVC 영상을 시청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한 후 영상 핵심 메시지에 관한 초성 퀴즈를 맞히면 응모 가능하다. 공유 횟수가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T)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